[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경북지역의 안동, 상주, 구미, 포항, 경주 등을 방문한다.
지역 민생현장을 찾아 주민을 격려하기 위해 경북지역을 방문하는 윤 당선인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 35분까지 안동 중앙 신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 격려와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안동 소재 경상북도 유교뮨화회관에서 지역 유림과 면담을 갖는다.
이어 상주로 이동해 오후 3시 5분까지 상주 풍물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을 격려한다.
오후 3시 45분 구미로 이동한 윤 당선인은 구미 국가 1산업단지에서 현장 브리핑을 청취하고, 오후 5시 35분 포항으로 이동해 영일만 대교 건설 현장에서 현장 브리핑을 듣고 , 오후 7시 45분에는 포항 죽도시장에서 만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