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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한민국 서포터즈,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김동열 회장 규탄대회

김미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2.13 22:55 수정 2022.02.13 22:59

구자근 의원, 보수의 심장 구미의 힘으로 윤 후보 당선시키자

↑↑ 최병식 대한민국 서포터즈봉사단 전 박근혜 써포터즈 회장이 구자근 의원에게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문을 전달했다./사진 = 구지근 의원실 제공

[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대한민국 서포터즈봉사단(전 박근혜 써포터즈 최병식 회장)과 대한통일산악회(안병길 회장)가 지난 13일 구미시갑 구자근 의원 당협사무실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또 단체 설립 취지와 회원의 뜻을 저버리고 독단적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에 나선 박근혜 서포터즈 현(現) 김동열 회장에 대한 규탄대회를 갖고,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문을 구자근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서포터즈는 지지 선언문에서 “문재인 정권은 무능력의 극단으로 치닫는 양극화, 불공정, 청년 실업 등으로 국민 생활을 피폐하게 만들었으며, 위선적인 내로남불의 나라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하나로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보수가 결집해 대한민국이 평등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나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은 “보수의 심장인 이곳 구미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지 지선언에 나서주신 대한민국 서포터즈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정의의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을 다시 한번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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