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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에서 열린 전국 장애인 육상선수권 대회/ 사진=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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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김미자 기자 ]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15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로 지난 해 대회가 취소되면서 2년 만에 열린 대회는 대한장애인육상연맹(회장 박흥식)과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공동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육상연맹(회장 박종석)과 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숙희)이 공동주관했다.
17개 시도에서 지체, 척수, 뇌병변, 시각, 청각, 지적 등 6개 유형의 장애인 4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대회 결과 경북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울산광역시와 경기도는 2위, 3위에 올랐다.
구미시장애인체육관 김숙희 관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의 결실을 볼 수 있는 후회 없는 시간이었다.”며 “지난 10월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이어 선수들이 다시 한 번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올해 15회를 맞는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는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와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경기규정에 따른 대회로서 장애인육상종목의 진정한 승자를 가리는 국내 최고권위의 대회로 자리 잡았다.
제15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15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로 지난 해 대회가 취소되면서 2년 만에 열린 대회는 대한장애인육상연맹(회장 박흥식)과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공동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육상연맹(회장 박종석)과 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숙희)이 공동주관했다.
17개 시도에서 지체, 척수, 뇌병변, 시각, 청각, 지적 등 6개 유형의 장애인 4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대회 결과 경북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울산광역시와 경기도는 2위, 3위에 올랐다.
구미시장애인체육관 김숙희 관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의 결실을 볼 수 있는 후회 없는 시간이었다.”며 “지난 10월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이어 선수들이 다시 한 번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올해 15회를 맞는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는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와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경기규정에 따른 대회로서 장애인육상종목의 진정한 승자를 가리는 국내 최고권위의 대회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