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경북교육청이 지난 29일 충북 괴산군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하자, 피해 우려 지역에 공무원을 파견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진으로 경북 도내에는 총 7건의 지진감지 신고가 있었으나 인명 및 교육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 지역에서는 지난 2016년 규모 5.8 경주 지진, 2017년 규모 5.4 포항 지진이 발생했다.
↑↑ 괴산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경북교육청은 29일 도내 학교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 사진 제공 = 경북교육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