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경상북도의회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임시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한다.
예산 규모는 경북도 1조 4,487억 원, 도육청 1조 4,926억 원이다.
도는 추경에 경제 회복을 위한 교통업계 종사자 소득안정 지원 343억 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453억 원, 농어민을 위한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 차액 지원 303억 원을 편성했다.
도 교육청은 또 교육시설 환경 개선 기금 적립 5천 249억 원,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 453억 원, 교육 결손과 기초학력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컨설팅 131억 원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