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윤재호 구미상의회 회장‘비수도권 지역 지방산업단지 활성화, 힘 모아달라’

김상정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7.22 10:45 수정 2022.07.22 10:52

전국 상의 사무국장 회의 구미서 열려

[k문화타임즈= 김상정 기자] 상공회의소 주요 사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회의가 지난 21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

전국 상의 73곳 중 60개 상의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회의소 현황 및 주요 사업, 최근 경제 동향 및 주요 이슈에 대한 대응, 부산 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활동 계획,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운영계획 등을 논의한 회의에서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은 “수도권과 지방 격차가 날로 심화하는 상황에서 구미 등 비수권 지역의 지방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상공회의소 주요 사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회의가 지난 21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 = 구미상공회의소]
*무단 복제 DB 금지


대한상의 박동민 상무이사는“국가 발전을 위해 대한상의와 지역상의 모두 국가발전 프로젝트,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활동 등 국가 발전을 위해 상의와 민간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고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K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