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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복 경북도의회 의원‘ 통합신공항 연구용역 사업 연구 결과 주시하겠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7.20 13:50 수정 2022.07.20 14:16

구미 광평천 하류지역 역류, 대책 마련도 촉구

[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구미 출신 경북도의회 허복 의원이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통합신공항 연구용역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건설소방위원회가 지난 18일 통합공항추진단,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허 의원은 “연구용역의 취지와 목적에 맞는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적극 협의하도록 하라”며 “경상북도의 실정에 적합한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가 도출되도록 행정력을 올인하라” 거듭 강조했다.

 


↑↑ 허복 경북도의회 의원이 지난 18일 건설소방위원회에서 통합신공항 연구용역과 구미 광평천 역류 현상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 제고 = 경북도의회] *무단 복제 DB 금지 


또 도심과 공단을 흐르는 ‘광평천 친수하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허 의원은 ”광평천 하류 지역의 역류 현상에 대한 도 차원이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확인과 함께 대응 계획을 조기에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허 의원은 구미시 광평동 814-8번지 일원에 저수호안 산책로 정비와 가동보와 보도교 설치 등 친환경 생태하천 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과 인근 지역 기업 및 근로자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4개 실‧국의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1조 3,068억 7,315만 원으로 국비예산 증감과 그에 따른 도비 부담액 조정‧반영, 지방도 건설사업 등 연도 사업비 부족분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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