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경상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고우현 의장이 6월 30일 자로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2006년 경상북도의회 제8대부터 제11대까지 16년 동안 4선 의원으로 활동해 온 고 의장은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에 이어 제11대 후반기 의장을 맡았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대 후반기 수석부회장을 맡기도 한 그는 임기 내 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대응 등 서민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의정 역량을 집중했다는 평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