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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희비 엇갈렸던 8대 구미시의회 8일 공식 일정 마무리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기자 입력 2022.06.04 22:48 수정 2022.06.04 22:51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마지막 임시회

 

[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구미시의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임시회를 마무리 짓고 역사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등 주요 현안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시민들의 고통을 지켜보아야 했던 4년의 의정 활동을 돌아보는 의원들의 표정에는 만감이 교차했다.

이날 단상에 오른 김재상 의장은 “4년 전 바로 이 자리에서 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지역 현안과 주민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회고하고 “제8대 의회가 내실 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로서 유종의 미를 거둬달라”고 당부했다.

 


↑↑ 구미시의회 본회의장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로 ‘구미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2건의 안건을 심사한 데 이어 오는 8일 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한 의결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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