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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주찬 의장이 9대 구미시의회 개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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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안주찬 의장, 장세구 부의장 체제의 제9대 전반기 구미시의회가 1일 개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안주찬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시민이 찾아오는 의회, 신뢰와 행복을 주는 의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족함이 없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잘사는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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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구 부의장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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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구 신임 부의장은 “의장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의원 여러분의 뜻을 존중하고 구미시의회가 구미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부여된 소임을 완수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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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 의원과 집행부가 4층 대강당에서 상견례를 가졌다.[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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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장호 구미시장, 집행부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선서, 개원사 등의 순서로 개원식을 마친 의회와 집행부는 4층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상견례를 가졌다.
안주찬 의장은 상견례에서 “제9대 구미시의회는 지역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집행기관과 협력할 것은 협력하되 시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견제 및 대안 제시를 통해 시책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의회와 소통과 협조를 통해 구미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화답했다.
한편, 제9대 구미시의회 의원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4년간이며, 전반기 의장단 임기는 2024년 5월 30일까지다.
7월 5일 제2차 본의에서는 소속 상임위 결정에 이어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