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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성 청소년 158명에 속옷 지원

서일주 기자 goguma,naver.net 기자 입력 2022.06.26 19:21 수정 2022.06.26 19:26

LG 경북협의회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구미지역 LG 계열사 협의체인 LG 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가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에서 지역 조손과 한부모 가정 여성 청소년 15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속옷 지원’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청소년 속옷 지원’은 청소년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맞는 속옷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LG 경북협의회가 지난 22일 지역 조손과 한부모 가정 여성 청소년 158명에게 속옷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 =LG 경북협의회]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 권현진 단장은 "LG 경북협의회의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첫 속옷 착용 시기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신체에 맞는 건강한 속옷을 제공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 경북협의회 관계자는 “물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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