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김천시 특화 밥상‘지례 흑돼지 바비큐’가 인기다.
지난 23일 부항면 옥당걸 숲속 농가 맛집에서 가진‘농가 맛집 특화 밥상 프로젝트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을 보인 ‘지례 흑돼지 바비큐’는‘2021년 농가 맛집 특화 밥상 프로젝트’시범사업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1시군 1 특화 밥상이다.
김천 특산물 중 하나인 지례흑돼지와 자두청이 함유된 특제 소스가 곁들여진 특화 밥상은 저온 숙성 후 장시간 조리해 흑돼지 본연의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살렸을 뿐만 아니라, 호두를 활용한 샐러드, 맛집 앞 텃밭에서 자라는 고추로 만든 장아찌 등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지역의 특산물을 적절히 활용한 메뉴 개발을 통해 김천의 다양한 특산물을 한 플레이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 ‘지례 흑돼지 바비큐’는‘2021년 농가 맛집 특화 밥상 프로젝트’시범사업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1시군 1 특화 밥상이다. [사진 제공= 김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