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 사진 제공 = 선거사무소] |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학생들이 미래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맞춤형 크리에이터 툴 및 커리큘럼 등의 제반 환경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산업 구조 속에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이용이 더욱 활발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학생들이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메타버스 환경에서 균형 잡힌 가치관을 함양하고, 생산자로서 삶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특성화된 명문고를 육성하고, 구미지역 고교와 대학 간 공동 교육(학위)과정 운영을 통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명문고와 국제고, 외국인 학교, 산업디자인 게임 고등학교를 유치해 구미시민의 평생 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구미대와 경운대, 금오공대 등을 중심으로 대학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축제, 대학가 주변 원룸 지역을 대상으로 한 복지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 전문 기업과 전문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인공 지능 및 데이터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등을 통해 구미가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청년에게 고품격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