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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고 자란 고향 구미에 모든 것 바치겠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l.net 기자 입력 2022.03.15 01:16 수정 2022.03.15 01:23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 건설’

↑↑ 이양호 예비후보가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구미 땡기는 구미 9대 공약’을 추진해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경북 중심 도시 구미를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 이양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시민의 생활 안전과 구미의 경제 회복, 새로운 구미의 도약을 위해 민심의 현장을 누벼 온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10일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데 이어 14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 건설’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기자 회견을 통해 “ 23세의 젊은 나이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중앙부처와 공기업의 최고경영자로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통해 나고 자란 구미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4년 전 구미시장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데 대해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사죄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인 이 예비후보는 “결자해지해야 한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지난 4년 동안 하루도 구미를 떠나지 않고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와신상담해 왔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현재 구미는 총체적인 위기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2차 전지, 전기차, 미래차, 로봇, 인공지능, 생명과학, 메타버스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안착시키는 노력을 통해 ‘구미 땡기는 구미 9대 공약’을 추진,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를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양호 예비후보가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구미 땡기는 구미 9대 공약’을 추진해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경북 중심 도시 구미를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 이양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구미 땡기는 구미 9대 공약
▲인구 50만 경북 중심도시 건설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혁신도시 유치
▲구미 경제자유구역 글로벌화로 제2의 경제 붐 조성
▲세계적 천만 관광도시 조성
▲메타버스 구축을 통한 첨단 명품 교육 도시
▲청년이 행복한 도시
▲어울려 함께 사는 행복 도시
▲도농상생 스마트팜 복합도시 건설
▲시민과 소통하는 공직사회 구현

◇주요 경력
▲행정고시 합격(제26회)
▲전 한국마사회 회장, 농촌진흥청장(차관급), 외교통상부 공사참사관,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2018년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경북대 초빙교수

◇주요 수상
▲황조근정 훈장 ▲홍조근정 훈장 ▲대통령 표창 ▲2021 대한민국 교육대상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대상 (공기업 CEO 부문)

◇학력
▲구미 덕촌초 ▲선산중(2년 재학) ▲경북중 ▲영남고 ▲영남대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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