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가 6월 1일 구미지방 선거에 출마하는 도의원과 시의원 출마 예상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출마 예상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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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구미시 최고 장인을 수상하며 지식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인 데 힘입어 2021년 12월 2일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송원호 예비후보는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구미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자 한다”면서 “창업한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 저력으로 IT 구미의 미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마 의지를 거듭 다졌다. [자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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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지난해 12월 정보통신 분야 대한민국 신지식에 선정된 송원호 제일정보통신 대표가 구미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젊은이들이 머물고 싶고, 관광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송원호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아름다운 거리 조성, 도시 숲길, 야간 경관, 소극장, 생활 체육시설, 테마별 핫플레이스 조성, 다양한 문화예술 및 지역 축제 행사, 공공 무료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사회, 문화, 행정 안전망 구축을 통해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ZERO로 만들고 이를 통해 행복 100세, 건강 100세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노인돌봄 서비스(노치원), 우리동네 돌봄단 운영, 다양한 노인건강 복지 프로그램과 스타트 헬스케어 서비스(스마트 위치, AI 돌봄 스피커 등)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친환경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송 예비후보는 ”그 동안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대응 체계를 갖춘 도시 안전 관리시스템 구축과 원활한 대중교통 체계 및 주차시스템 구축 및 생태축 중심의 스마트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 안전도시(Smart Safe City)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심의 실현을 위해 도심 내에도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태양광, 풍력 등)의 활용 비중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문경 출신으로 상주공고를 졸업하고 구미와 인연을 맺은 송 예비후보는 그동안 CCTV를 비롯한 키폰과 교환기 등 정보통신 장비 개발과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제일정보통신을 창업하고 심혈을 기울여 왔다는 평을 얻는다.
구미대학 정보통신과 공학사로서 기술의 발판을 닦아 온 송 예비후보는 이후 금오공대 석•박사 과정을 거쳐 전자공학과 공학박사를 취득하는 등 제일정보통신을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발전시킨 주인공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8년 구미시 최고 장인을 수상하며 지식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인 데 힘입어 2021년 12월 2일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꾸준한 헌혈로 ‘헌혈 유공은장’을 받기도 한 송 예비후보는 송정동 방위협의회를 비롯한 학생선도단장, 체육회장, 발전협의회 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맡는 등 봉사활동에 전념했다는 평을 얻는다.
송 예비후보는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구미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자 한다”면서 “창업한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 저력으로 IT 구미의 미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마 의지를 거듭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