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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후보 대선 승리, 구미시갑 지역본부 선거운동 돌입

김미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1.07 22:50 수정 2022.01.07 22:57

국민의힘 경북선대위 구미시갑 지역본부 출범식•임명장 수여식
구자근 의원 ‘대한민국 성장•발전 주도해 온 구미, 보수우파 정권 창출 불씨 될 것’

↑↑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7일 구미시갑 지역본부가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 = 의원실 제공

[k문화타임즈= 김미자 기자 ] 보수 우파 정권 창출을 위한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갑 지역본부가 7일 구미 제이스파티에서 출범식을 갖고 20대 대통령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지역본부 출범식과 함께 구자근 구미시갑 총괄선대본부장과 정책·조직 실무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선대위 총괄위원장과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윤두현•김병욱 국회의원과 구미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관용 총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저지하고 국민행복을 다시 되찾아오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또 “ 어려움을 딛고 다시 한 팀으로 똘똘 뭉친 국민의힘이 반드시 윤석열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구미시갑 지역본부가 앞장서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 구자근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는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고 공정과 정의의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을 이뤄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고 좌파 정권의 포풀리즘 정치와 법치 유린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사진= 의원실 제공


구자근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는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고 공정과 정의의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을 이뤄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고 좌파 정권의 포풀리즘 정치와 법치 유린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권교체와 좌파종식을 갈망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하루빨리 기존 선대위 해체와 당내 갈등을 수습해야 하며, 보수의 중심인 경북과 구미가 중심이 돼 보수 우파 정권 창출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주요 직책
▴구미시갑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구자근 국회의원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최경호 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 지회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허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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