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산동교등학교가 28일 개교식을 가졌다./ 사진 = 구미산동고 제공 |
[k문화타임즈= 김미자 기자] 구미산동고등학교가 28일 다목적 강당에서 개교식을 가졌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정세현 경상북도의원, 변우혁 학교 운영위원장과 기관장, 학부모가 첨석한 가운데 진행한 개교식은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및 교기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빛낼 미래 역량을 지닌 훌륭한 인재들의 배출을 기대한다”며, 개교를 축하했다.
장인기 구미산동고 교장은“ 최신식 시설과 지역민의 관심, 그리고 교육 가족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리더 육성을 통해 새 역사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교생이 401명인 구미 산동고등학교는 1, 2학년 일반 16학급, 특수 1학급이다. 메이커 스페이스, 가변형 학습공간, 지능형 과학실, 다목적 학습공간 등을 구축해 학생 참여형 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