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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후보 고향 안동 찾은 ‘뭉쳐야 뜬다’ 시즌 2 안동 콘서트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1.11.24 16:10 수정 2021.11.24 16:16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박주민, 박찬대, 임종성 의원

↑↑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박주민 국회의원이 2018년 1월부터 동료의원들과 전국을 돌며 국민과 직접 소통해온 토크콘서트 ‘뭉쳐야 뜬다’ 시즌 2가 지난 21일 안동에서 선을 보였다./사진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박주민 국회의원이 2018년 1월부터 동료의원들과 전국을 돌며 국민과 직접 소통해온 토크콘서트 ‘뭉쳐야 뜬다’ 시즌 2가 지난 21일 안동에서 선을 보였다.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3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 협력 의원인 안민석(경기 오산), 박찬대(인천 연수갑), 임종성(경기 광주을) 국회의원이 참석해 최근 대선과 관련한 정국 현안과 안동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의 상생발전, 지역소멸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민석 의원은 “경북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없지만 선대 고향이 안동인 박찬대 의원과 안동 출신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안민석, 임종성 의원이 이 지역 협력 의원”이라고 밝히고 “국비 예산확보와 지역 현안에 최선을 다해 역할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과거 시민 1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공공의료원 설립을 추진하다가 정치적 힘에 의해 좌절되는 아픔을 겪었다. 인권변호사를 하다 한계를 느껴 정치에 뛰어든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임종성 의원은 “가까이에서 보아 온 이재명 후보는 옳은 것은 옳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참석 의원들은 이재명 후보의 본관인 경주이씨 화수회원들과 오찬을 갖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김백현 안동시의회 부의장, 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 등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을 이끌었던 의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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