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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코로나 19 고통과 함께하는 LG 디스플레이

서일주 기자 입력 2021.08.07 16:04 수정 2021.08.07 16:07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에 2천만 원 상당 폭염 대응 물품 전달

↑↑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한 LG 디스플레이/ 사진 = 구미시 제공


[K문화타임즈 =서일주 편집국장] LG디스플레이가 지난 4일 구미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냉동고, 그늘막, 음료 등 2,000만 원 상당의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 19 4차 대유행에 따른 선별진료소 검사 폭증과 지속하는 폭염으로 지쳐가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검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차원이다.

지원한 물품은 구미·선산보건소 선별진료소 2개소에 이동식 에어컨 4대, 대형 선풍기 7대, 냉동고 2대, 차광막 500㎡이며, 의료진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이온 음료와 생수도 지속해서 제공키로 했다.

앞서 코로나 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3월 동락원 기숙사를 생활 치료센터로 제공한 LG디스플레이는 지속핵서 코로나 19 대응 물품 지원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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