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원익큐엔씨(대표이사 백홍주)가 구미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큰 초석을 깔았다.
24일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 국가5산단)에서 반도체용 쿼츠웨어 생산을 위한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사의 번창을 기원했다.
1983년 구미에 설립한 향토기업 ㈜원익큐엔씨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쿼츠, 세라믹 제조, 반도체 소재 및 장비부품 세정, 디스플레이 및 의료기기용 램프사업 등 총 4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0년간 꾸준한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투자에 힘입어 현재 글로벌 쿼츠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 24일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 국가5산단)에서 반도체용 쿼츠웨어 생산을 위한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가 진행됐다. [사진제공= 구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