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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화시스템, 구미시 2,000억 대규모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기자 입력 2022.10.12 18:05 수정 2022.10.12 18:09

구미시에 투자밀물 정•관계 윈윈의 힘, 한화시스템 또 구미에 2천억
구자근 의원, 신개념 구미 경제 활성화 올인

[K문화타임즈= 김상정 기자] 한화시스템이 구미시에 2,000억 규모의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한 것과 구자근 의원이 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및 물류개선을 통해 구미시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G이노텍 1조 4천억 원, SK실트론 1조 495억 원, LIG넥스원 1,100억 원에 이어 한화시스템의 2,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는 구 의원은 구미시가 방산메카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부지매입·신규 사업장 건설 등 2,000억대를 구미에 투자한다는 입장이다. 고용인력은 250명이다.

한화시스템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상해양·항공우주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지상 무기체계의 통합전장 시스템,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국내 유일의 함정 전투체계(CMS), 초소형 SAR 위성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올 1월 UAE와 약 11억 달러, 한화 1조 3천억 원의 천궁-Ⅱ다기능 레이다(MFR)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방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쾌거를 달성하며 향후 중동, 동남아 등 글로벌 방산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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