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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항시 종합감사 내년으로 연기

서일주 goguma@naver.com 기자 입력 2022.10.03 22:58 수정 2022.10.03 22:59

경북도,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 차원


경상북도가 태풍 힌남노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한 포항시의 행정 부담 경감을 위해 11월로 예정된 종합감사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도는 3년마다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하고 있다.

정성현 도 감사관은“포항시 행정력을 태풍 피해 복구와 일상으로의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감사를 내년으로 미뤘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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