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숨은 인구를 찾는 현장 전입반을 운영하고 있는 김천시가 31일 대신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를 방문해 미전입 대학생 및 복학생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했다.
시는 이날 8월 29일 2학기 개강을 맞아 자체 제작한 ‘2022 김천 생활가이드북’을 배부하고, 인구증가 시책 지원금 지급 등 전입에 따른 혜택을 안내했다.
특히, 전입지원금 20만 원 지급과 학기당 30만 원 등 최대 연 60만 원을 지원하는 기숙사비 지원금 시책 설명을 통해 전입을 유도했다.
↑↑ 김천시가 31일 대신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를 방문해 미전입 대학생 및 복학생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했다. [사진 제공 = 김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