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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연은 계속되어야 한다’ 2022 구미아시아연극제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8.28 22:16 수정 2022.08.28 22:18

9월 1일부터 7일까지

[K뮨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대표 김용원) 주관하는 구미아시아연극제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열린다.

일본 1개 팀 및 국내 6개 팀의 초청 공연과 7개 팀의 작은극장 기획공연으로 진행하는 연극제의 초청공연은 유로이며 기획공연은 무료이다.

9월 1일 문화창작집단 공터다 -구미의 <타이피스트> 공연을 시작으로 2일에는 극단 노을 -서울의 <하녀들>, 3일은 극단 후암 - 서울의 <흑백다방>, 4일에는 극단 빈칸전주의 <카모마일과 비빔면>이 선보인다.
이어 5일에는 이이무로 나오키 마임컴퍼니 -일본의 <마임의 시간2>, 6일은 극단 초콜릿나무 -김해의 <그대는 봄>, 7일에는 우석훈- 서울의 <우석훈 코미디 단편선> 등 총 7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같은 기간 동안 무료 작은극장 공연은 1인 예술가들이 꾸미는 무대로
<도토리네 집>, <숨바꼭질>, <잡채 엄마>, <봄에>, <마술>, <구름이와 욜>, <토끼의 재판> 등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연극 공연 외에도 연극제에 참가하는 작품 소개와 공연 사진 및 아시아연극제의 지나간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아시아연극제展도 공연 기간 동안 마련돼 있다.

유료 초청공연 티켓 예매는 옥션,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 티몬 등 온라인 예매창구와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기타 공연 일정 및 문의는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054-444-06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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