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낙동강 체육공원 구미 캠핑장에서 열린 라면 캠핑페스티벌이 대박을 터뜨렸다.
전 국민 간식거리로 사랑받고 있는 라면을 소재로 한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가 주관한 가운데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구미의 지역기업 농심과 협력해 첨단산업과 문화․관광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핑용품 당근마켓이 선을 보인 플리마켓 존(Flea Market Zone), 개막식 등 공식 행사가 운영된 마이 구미 존(My Gumi Zone),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 친환경 존(ESG Zone), 라면 끓여주는 로봇 시연이 관심을 모은 누들 존(Noodle Zone)과 170면의 캠핑사이트로 구성된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 전 국민 간식거리로 사랑받고 있는 라면을 소재로 한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가 주관한 가운데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사진 제공 = 경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