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제8회 지방선거 출마 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진 가운데 전국 청년 당선인(만 18세~39세) 373명 중 경북이 13명으로 3.5%를 차지했다.
제7대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청년 당선자 369명 중 경북은 9명으로 2.4%였다.
특히 13명의 경북 청년 당선인 중 구미는 김정도 시의원 당선인 (28세), 정지원 시의원 당선인 (32세), 허민근 시의원 당선인 (34세) 등 3명으로 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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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북지사가 지난 25일 경북지역 기초, 광역의원 청년당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제공= 경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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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기초•광역의원 당선인>△이다영(24세,국민의힘 포항시의원 비례) 전 위덕대 총학생회장
△김정도 (28세, 국민의힘 구미갑 시의원) 전 동국대 총학생회장
△ 정지원(32세, 국민의힘 구미을 시의원) 전 금오공대 총학생회장
△ 김현찬(33세, 국민의힘 의성 군의원) 현 경북청년봉사단장
△허민근(34세, 국민의힘 구미갑 시의원) 전 국민의힘 청년다모아 청년위원장
△김소현( 34세, 국민의힘 경주시의원) 현 웜마인드(주)대표
△박채아(35세,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11대 경북도의원
△김새롬(35세,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의원) 현 혜원노인재가복지센터 센터장
△안유안(36세, 국민의힘 안동시의원) 현 한국예총 안동지회 자문위원
△이창훈(36세, 더불어민주당 칠곡군의원) 칠곡군의회 의원
△박성곤(37세, 국민의힘 청도군의원) 전 영남대 총학생회장
△손희권(38세,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황현철(39세, 국민의힘 울진군 의원) 평해읍 청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