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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1 지방선거 이색 인물/ 선산◾고아권을 이끌 정치인 3인방 강승수,양진오, 이명희 당선자

서일주 siin0122@hanmal.ne 기자 입력 2022.06.19 21:01 수정 2022.06.19 21:06

[K문화타임즈= 서일주 편집국장] 오래 전 아픈 얘기다. 음악을 하던 자녀가 유명을 달리했다. 이명희 당선자는 펑펑 울어댔다.구미시 옥성면 납골당, 아침은 그랬다.


 
↑↑ 이명희 구미시의회 의원 당선자 [ 자료 사진]
그런 이명희 전 의원이 아픔을 딛고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살아 돌아왔다. 인간 승리다.

6.1 지방선거를 통해 선산과 구미(옛 선산군)을 꾸려나갈 3명의 정치인이 탄생했다. 4선의 강승수, 3선의 양진오, 재선의 이명희 의원 등이다. 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늘 이들은 선거 때마다 자웅을 겨뤘다. 하지만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머리를 함께했다.
강승수 의원은 무소속의 신화를 쓴 인물이며, 이명희 당선자는 연약한 여성의 신분으로 여성 정치의 신화를 썼다.
방통대 출신인 양진오 의원은 추진력과 양보, 주경야독의 힘으로 오늘의 신화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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