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대를 오르내리는 등 감소세가 뚜렷하다.
도에 따르면 24일 도내 23개 시군 중 21개 시군의 확진자는 국내 감염 340명, 국외 감염 6명 등 346명이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01명, 구미 76명, 경주 31명, 경산 29명, 칠곡 17명, 김천 16명, 영주 15명, 안동 13명, 영천 11명, 청도 8명, 울진 7명, 성주 5명, 상주 4명 예천 3명, 문경 2명, 의성 2명, 봉화 2명, 군위 1명, 청송 1명, 고령 1명, 울릉 1명이었다.
또 최근 1주일간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감염은 2,599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71.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