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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래 한국 투포환 종목 스타로 부상, 구미 인덕중 박시훈 선수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기자 입력 2022.05.31 18:14 수정 2022.05.31 18:17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신기록 수립

[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구미 인덕중 박시훈 선수가 지난 28일 구미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투포환 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 구미 인덕중 박시훈 선수가 미래 한국투포환 종목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제공 = 구미인덕중]


남자중등부 투포환 경기에서 20m 66cm의 기록으로 중학교 대회신기록 수립하면서 1위를 차지한 박 선수는 원반 종목 경기에서도 51m 08cm 기록을 세우며 3위에 올랐다.

지난 3월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비공인 중학교 한국 신기록인 21m 20cm를 기록하기도 한 박 선수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미래 한국 투포환 종목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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