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구미 형곡중학교 3학년 채재현 학생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400mR 릴레이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다.
4*400mR는 4명이 한 조가 돼 한 명이 400m를 뛰어 네 명이 총 1600m를 뛰는 릴레이 종목이다.
이승연 교장은 “소년체전 3위를 수상한 채재현 학생의 값진 성과를 대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소년체육대회를 통해 형곡중학교 육상부의 위상과 저력을 전국에 과시했다.
↑↑ 형곡중학교 3학년 채재현 학생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400mR 릴레이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다. [사진 제공 = 형곡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