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북 도내 23개 시군 단체장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면서 화재를 불러모았던 장세용 구미시장이 오는 21일 6•1일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시장직을 내려놓는다.
이날 장 시장은 충혼탑 참배에 이어 구미시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민주당 구미시장 경선에 참여한 인사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봉재 전 구미갑당협위원장 등이다. 장 시장이 직을 내려놓으면 부시장이 직무대리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