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SK실트론이 경북 구미에 1조 1천억 규모의 300미리 반도체 분야 투자 계획을 전격 발표하자, 구미 출신 정세현 경북도의회 의원의 역할론이 부각되고 있다.
5년 전 LG 실트론을 매입한 데 이어 2021년 말 대규모 증설 투자를 한 SK 실트론은 2021년 7월부터 구미공단에 1조 1천억 규모(1조 495억)의 반도체 공장 건설투자를 위해 3공단 내 대성가스 유후 부지 중 50%와 LG 디스플레이 주차장 일부 부지 등 4만 2,176m2 (1만 2,780평) 매입에 나섰다.
↑↑ 정세현 경북도의회 의원 [ 사진 출처= 정세현 의원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