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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금고공고•금오고 교육환경 상전벽해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3.13 18:01 수정 2022.03.13 18:04

구자근 의원 특별교부세 39억 5백만 원 확보

 

[k문화타임즈= 김미자 기자]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금오공고와 금오고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시갑)이 교육부로부터 금오공고 기숙사 개선을 위한 30억 3백만 원과 9억 2백만 원의 금오고 화장실 보수비 확보에 힘입은 결과이다.

기숙사 냉난방기의 노후화로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 효율이 저하된 데다 화장실 시설과 조명시설의 노후화로 시설개선이 시급했던 금오공고는 다솜과와 빛솔관의 냉난방 개선, 천장 교체, 조명(LED)개선, 창호 교체, 화장실 보수 등 노후 시설을 개선하게 된다.
또 화장실 노후화와 화장실 칸막이 자재에 석면이 포함되면서 유해환경 노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온 금오고 역시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금오공고와 금오고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시갑)이 교육부로부터 금오공고 기숙사 개선을 위한 30억 3백만 원과 9억 2백만 원의 금오고 화장실 보수비 확보에 힘입은 결과이다.
[사진 제공= 구자근 의원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시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예산협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금오공고와 금오고의 교육시설 개선이 하루빨리 이뤄져 학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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