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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상 의장은 “지난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본격 시행되었다”고 강조하고 “독립 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 및 직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구미시의회 본회의장= 구미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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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구미시의회가 2022년 첫 회기에 들어갔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임시회 회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본회의에 앞서 김낙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와 김천시의 경계에 놓인 대성저수지와 인근을 관광 휴양시설로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별도 보도 1월 18일 자, K문화타임즈)
본회의에서는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처리하고 위원장으로 윤종호 의원은 선출했다.
또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처리하고 위원장으로 김낙관 의원을 선출했다.
20일의 제2차 본회의에 이어 21일의 3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가 이어진다.
◇일정별 의정활동 ▴19일 (상임위원회)
구미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 등 2건 처리
▴20일(2차 본회의)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
▴21일(3차 본회의)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
▴25일(4차 본회의)
심사 안건 의결
김재상 의장은 “지난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본격 시행되었다”고 강조하고 “독립 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 및 직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