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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함께 행복한 세상을 실천하는 경북행복센터

김미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1.05 07:31 수정 2022.01.05 07:37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에게 연중 물품 꾸러미 전달• 주거환경 개선 복지사업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시민 모임 경북행복센터⇢구미, 상주, 영주, 예천, 김천, 문경 등 6개 지역 행복시민 30여 명으로 구성⇢매주 일회 행복연습, 행복실천, 쓰레기 줍기, 나눔, 환경 관련 온라인 회의 통해 과제 논의 •역할 분담
◇ 한국 JST 후원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으로 뛰어들어 ‘다함께 행복하자’는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는 행복시민모임인 경북행복센터가 ‘사랑의 공동체 실현’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사진= 경북행복센터 제공



[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시민 모임 경북행복센터’가 한국 JTS와 공동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연말까지 경북 지역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물품 꾸러미 전달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복지사업을 이어갔다.

구미지역 4가구, 상주지역 3가구의 어르신에게 쌀과 미역국, 곰탕, 생필품(1가구당 15만 원 상당)을 전달한 경북행복센터는 또 구미지역 1가구, 상주지역 1가구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배와 함께 가구를 옮기고 청소를 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복지 사업을 실시했다.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으로 뛰어들어 ‘다함께 행복하자’는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는 행복시민모임인 경북행복센터가 ‘사랑의 공동체 실현’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사진= 경북행복센터 제공


어르신들은 “낡은 도배지 때문에 곰팡이가 피고, 벽에서 흙이 흘러내리면서 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으나, 자식도 해주지 않은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비지땀을 쏟은 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구미, 상주, 영주, 예천, 김천, 문경 등 6개 시•군에서 지역 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두고 있는 행복시민 30여 명으로 구성한 경북행복센터는 매주 일회 온라인으로 만나 행복연습,행복실천, 쓰레기 줍기, 나눔, 환경 등에 걸쳐 과제를 논의하고, 역할을 분담한 후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에 행복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으로 뛰어들어 ‘다함께 행복하자’는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는 행복시민모임인 경북행복센터가 ‘사랑의 공동체 실현’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사진= 경북행복센터 제공


한국 JST 후원을 받는 가운데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발굴과 함께 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경북행복센터 시민들은 2021년 상반기에도 물품 꾸러미 전달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복지사업을 실시했다.
행복 시민들은 2022년에도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발굴해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으로 뛰어들어 ‘다함께 행복하자’는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는 행복시민모임인 경북행복센터가 ‘사랑의 공동체 실현’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사진= 경북행복센터 제공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으로 뛰어들어 ‘다함께 행복하자’는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는 행복시민모임인 경북행복센터가 ‘사랑의 공동체 실현’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으로 뛰어들어 ‘다함께 행복하자’는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는 행복시민모임인 경북행복센터가 ‘사랑의 공동체 실현’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사진= 경북행복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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