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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구미교육지원청 긴급 대응책 마련 돌입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1.12.10 16:16 수정 2021.12.10 16:26

신동식 교육장, 구미지역 학교장 대상 긴급 영상회의
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방역 실태점검 나서기로

↑↑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구미교육지원청 긴급 대응책 마련 돌입
신동식 교육장, 구미지역 학교장 대상 긴급 영상회의
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방역 실태점검 나서기로 했다./ 사진= 구미교육지원청 제공


 [K문화타임즈= 김미자 기자] 코로나19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교육지원청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신동식 교육장은 구미 지역 초, 중, 고, 특수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긴급 영상 회의를 갖고 관내 학생 확진자 발생 현황에 대한 학교 조치 사항 공유, 향후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교육지원과장, 장학사, 보건 담당 등은 학교 현장의 방역 상태를 점검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 현장의 이완된 경각심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최근 학교 내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생활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학교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인 만큼 학생의 건강 관리를 우선으로 비상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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