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중학교부에서는 구미인덕중 2학년 박시훈 선수가 20.15M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남자초등학교부에서도 구미인덕초등학교 6학년 손창현 선수가 17.30M로 금메달을 차지했다./사진 =구미교육지원청 제공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유장 신동식)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투포환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남자중학교부에서는 구미인덕중 2학년 박시훈 선수가 20.15M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남자초등학교부에서도 구미인덕초등학교 6학년 손창현 선수가 17.30M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중학교부에서는 도송중학교 김채현 선수가 1학년임에도 은메달을 획득해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임을 입증했다.
여자중학교부에서는 도송중학교 김채현 선수가 1학년임에도 은메달을 획득해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임을 입증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투척 종목을 지도하고 있는 구미교육지원청 소속 김현우 코치는 올해 열린 각종 전국대회에서 박시훈, 손창현, 김채현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는 평을 얻었다.
신동식 교육장은 “제5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투포환 선수들과 김현우 코치를 응원한다”면서 “구미시가 투척 종목의 명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