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 자전거길 여행은 이번이 11회차로써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제16 지역(김천, 김천중앙, 새김천, 김천직지, 남김천) 로타리언이 후원했다./사진 =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 제공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이 토요일인 지난 13일 다문화가족 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가족 청소년 20명에게 낙동강 자전거길 자전거 여행을 완주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매년 자전거 여행을 통해 청소년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갖게 해 1인당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낙동강 자전거길 여행은 이번이 11회차로써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제16 지역(김천, 김천중앙, 새김천, 김천직지, 남김천) 로타리언이 후원했다.
후원한 국제로타리크럽 3630지구 정진환 16지역 대표는 “청소년들이 70km 자전거타기 거리를 완주하기 까지는 안개를 헤쳐야 하고, 산을 넘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면서 “ 그 정신으로 살아간다면 어떤 일들도 잘 이겨낼 것으로 본다. 출신 배경은 달라도 한국의 미래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꾸준히 살피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 낙동강 자전거길 여행은 이번이 11회차로써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제16 지역(김천, 김천중앙, 새김천, 김천직지, 남김천) 로타리언이 후원했다./사진 =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 제공 |
↑↑ 낙동강 자전거길 여행은 이번이 11회차로써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제16 지역(김천, 김천중앙, 새김천, 김천직지, 남김천) 로타리언이 후원했다./사진 =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 제공 |
↑↑ 낙동강 자전거길 여행은 이번이 11회차로써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제16 지역(김천, 김천중앙, 새김천, 김천직지, 남김천) 로타리언이 후원했다./사진 =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