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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광수 목사가 보내온 미얀마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빈민가.... 군부, 어른들의 욕망이 남긴 것은 가난과 아이들의 눈물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5.09.01 18:30 수정 2025.09.02 11:09

우기 시즌 만난 미얀마 에야와디주 힌다라타시의 빈민가는 지금
정 목사의 호소⇢‘한 채 지붕 수리비 20만 원, 50만 원이면 100여 가구에 사랑의 쌀을 나눌 수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빈민가 돕기 k문화타임즈가 함께 합니다/ 정광수 목사 연락처 010-8030-0330 ]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은 정광수 목사)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미얀마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가 1일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빈민가, 에야와디주 힌다라타시의 현지 모습을 보내왔다.

설립 연도가 180년 되거나 심지어 203년 된 교회가 소재한 놀라운 역사를 지닌 이곳. 하지만 우기 시즌에 들어선 지금,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력을 다해 집을 수리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는 정 목사는 한 채의 지붕을 수리하는 데 20만 원, 사랑의 쌀은 100집에 50만 원이면 가능하다며, 세상을 향해 도움을 호소했다.

한편, 이곳에는 1998년 8월 8일 민주화 투쟁을 이끌었던 우케이 만난다 스님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1956년 생인 스님은 세계불교지도자 중에서도 손꼽히는 저명한 스님으로 알려져 있다고, 정 목사는 전했다.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미얀마 내전]
2021년 군부가 아웅 산 수 치를 구금하고 실권을 장악한 군사 쿠데타에 반발해 미얀마에서 내전이 벌어졌다. 1988년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있었던 8888 항쟁에 빗대어 22222 항쟁(2021년 2월 22일)이라 부르기도 한다.

군사반란을 반대하는 뜻을 펼치는 시민들을 군경이 지속적으로 살해하는 등 군 반란세력이 양보와 타협을 끝끝내 거부하고 폭동적 시위진압을 고수하자 끝내 미얀마 시민들도 저항권을 발동시키면서 자체적으로 무장하기 시작했고, 5월 5일, 미얀마 시민방위군이 창설되면서 내전이 시작됐다.

 

결국, 군부의 욕망이 남긴 것은 빈곤과 그  속에서 연명을 하는 아이들의 눈물이었다.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 세상에서 가난한 빈민가인 이곳에 거주하는 713세대, 250여 명의 주민들은 집안으로 쏟아지는 빗방울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정 목사는 전해 왔다.
[사진 정광수 목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K문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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