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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경북도의회 군위군 대구 편입 찬성, 통합신공항 추진 탄력

서일주 기자 입력 2021.10.14 16:45 수정 2021.10.14 16:48


↑↑ 지난 해 통합신공항 단독후보지를 신청한 군위군은 대구편입을 조건으로 단독후보지 신청을 철회했다./사진 =경북도의회 제공


[k문화타임즈= 서일주 편집국장] 통합신공항이 탄력을 받게 됐다.
14일 경상북도의회는 본회의에서 ‘경상북도 관할 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재적의원 59명 전원이 투표해 참여해 찬성 36표, 반대 22표, 기권 1표로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대한 찬성 의견을 냈다.

앞서 경북도는 관할구역 변경 해당 부처인 행정안전부에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경북도의회의 부결 결과와 함께 관할 구역 변경 신청을 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경북도에 대해 도의회의 정확한 입장 표명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 해 통합신공항 단독후보지를 신청한 군위군은 대구편입을 조건으로 단독후보지 신청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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