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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르엔티나 정부 관계자 일행 구미상의 방문

서일주 기자 입력 2021.08.13 08:28 수정 2021.08.24 13:13

↑↑ 지난 11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 및 회장단, ‘마리아 안헬리까 로보’ 아르헨티나 대통령 비서실 문서관리기록청장과 아르헨티나 정부 관계자 일행 및 구미시, KOTRA 관계자가 참석했다./사진 = 구미 상의 제공

[K문화타임즈= 서일주 편집국장] 구미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아르헨티나 정부 관계자 일행이 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1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 및 회장단, ‘마리아 안헬리까 로보’ 아르헨티나 대통령 비서실 문서관리기록청장과 아르헨티나 정부 관계자 일행 및 구미시, KOTRA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 방문 기간 중 첨단IT 수출기지인 구미에 들러 경제 및 수출 동향, 첨단 IT 및 방산업체 등 주요 기업체 등을 파악하고, 양 지역의 교류 협력 방안 등 논의와 함께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재호 회장은 “구미는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과 LG를 비롯한 삼천여 개 기업이 입주한 첨단 IT 도시로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IT 업종은 물론 엘아이지넥스원, 한화 시스템, 한화 등 굴지의 국방 관련 기업도 포진하고 있다”며, “아르헨티나에는 이미 삼성전자와 엘지전자, 포스코 등이 자리 잡고 있고, 우리나라로부터 기계류, 합성수지, 자동차 부품 등을 수입하고 있는 만큼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이 협력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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