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미래 산업을 주도할 탄소산업 육성과 경북의 신성장 동력 해법을 도출하기 위한 ‘경상북도 탄소 산업 발전 정책 포럼’이 8일 구미 금오테크노벨리 IT 의료융합 기술센터‘에서 열렸다.
구자근 국회의원실 주최로 열린 포럼에는 산업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경북도 장상길 과학산업 국장, 연구기관과 기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혁신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역산업의 효율적 육성전략과 탄소산업 발전 및 진흥방안, 경북 탄소산업의 현재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의 발제와 경북 지역산업과 탄소 산업 진흥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으로 진행한 포럼에서는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특히 산업부는 탄소소재는 산업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활용성과 응용 잠재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하고, 분야별 연대 협력을 통해 탄소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미래 산업을 주도할 탄소산업 육성과 경북의 신성장 동력 해법을 도출하기 위한 ‘경상북도 탄소 산업 발전 정책 포럼’이 8일 구미 금오테크노벨리 IT 의료융합 기술센터‘에서 열렸다./사진= 구자근 의원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