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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김경홍 기자]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소진혁)가 지난 19일 골목상권지원단 골목경제과가 제출한 ’구도심 리(RE):채움 프로젝트 사업 공공위탁 동의안‘과 ’‘구미영 스타트업 지원사업 공공위탁 동의안’을 재심사 끝에 가결했다.
산업건설위는 지난 15일 꼼꼼하지 못한 비용추계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위탁하는 내용을 담은 ‘구도심 리(RE):채움 프로젝트 사업 공공위탁 동의안’이 문제가 있다며, 보류했다.
심사 과정에서 2억 2,500만 원의 참여 인력 인건비를 허술하게 산출하는 등 비용추계가 엉망이라며, 문제점을 짚어 나간 신용한 의원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아닌 소상공인종합센터에 위탁하는 것이 옳지 않으냐”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위탁할 경우 발생하는 인건비와 간접비 등 3억 원은 소상공인에 돌아가도록 해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난색을 보였다.
장세구·임명섭 의원 또한 “비용추계만 꼼꼼하게 했어도 심의 과정에서 논란은 없었을 것”이라면서도 “1년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위탁해 보고 추후 소상공인종합센터에 위탁을 적극 검토하라”는 차선책을 제시했고, 골목경제과장이“1년간 해 보고 추후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냈으나, 산업건설위는 끝내 정회 끝에 보류했다.
이처럼 동의안이 보류되면서 2027년 본예산에 15억 원의 예산 편성도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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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안건을 심의 중인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사진=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