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정원 기자 ] 30년간 주차난과 차량 정체로 몸살을 앓아온 구미시 도량2동의 30년간 숙원 과제가 해결된다.
![]() |
![]() |
|
↑↑ 황두영 의원 [사진 경북도의회] |
황 의원은 12대 전반기 의정활동 기간 도송중 복합시설 외에도 경상북도 구미도서관 이전 유치 확정(700억), 구미초등학교 복합시설 유치 확정(300억)과 구미고등학교 운동장 선산 주차장 맞교환 유치 확정(100억·추정치), 도산초등학교 야구장 전면 개보수 확정(20억 규모) 등의 예산을 구미로 가져왔다. 이외에도 경상북도 콘텐츠 학습관(600억 규모)과 구미혜당학교 전면 재·증축 예산( 200억 규모) 유치를 추진 중이다.
특히 다자녀의 규정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하향 조정하는 조례 개정을 통해 연간 약 200억 원의 혜택이 학부모에게 제공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한 황 의원은 “도량2동의 30년간 숙원 과제가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