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편집국장 서일주]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9일 한덕수 전 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저렇게 인생을 끝내는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소회를 쇼설네트워크에 남겼다.
홍 전 시장은 “대통령 직무대행으로서 대선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관리하는 게 50여 년 관료 생활을 아름답게 끝내는 것이라고, 누차 경고했지만 허욕에 들떠 대통령이 되겠다고 허망한 꿈을 꾼 결과가 이렇게 될 거라고 예견하지 못했던가?”라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본래 사려 깊고 신중한 사람이 자신이 생각하는 한덕수였다고 밝힌 그는 “참 아까운 사람이 나라 망치고 보수세력 망치고 당 망치고 저렇게 인생을 끝내는구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글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