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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리랑을 부를 때는 눈물이....구미 방문한 일본 건국학교 한인 3세 청소년들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5.08.18 22:34 수정 2025.08.18 22:49

(사)동북아청소년혐의회 청소년교류사업 일환



↑↑ 구미를 방문한 건국중학교 학생과 행사 참석자들.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8]

↑↑ 건국학고 학생들의 한국전통예술 공연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8]

↑↑ 건국학고 학생들의 한국전통예술 공연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8]
↑↑ 건국학고 학생들의 한국전통예술 공연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8]

↑↑ 건국학고 학생들의 한국전통예술 공연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8]

[k문화타임즈=김정원 기자] (사)동북아청소년협의회(이사장 배영식)의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건국학교(건국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 구미를 방문했다. 이 학교는 한국계 국제학교로 세계사물놀이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할 만큼 한국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구미코에서 열린 식전행사에서 건국학교 학생들은 한국전통예술 공연과 아리랑을 부르며 조부모의 고국이자, 삶의 뿌리인 한국의 얼을 떠올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인사말하는 배영식 이사장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8]
↑↑ 인사말하는 김석호 4대 이사장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8]


행사에 참석한 경북도의회 윤종호 도의원, 구미시의회 이지연·김정도·이정희 의원은 “아리랑을 부를 때는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이었다. 조부모의 고국인 한국의 전통을 이어가는 한인 3세 청소년들의 모습은 잊히지 않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한국 방문을 축하했다.
배영식 이사장과 김석호 4대 이사장은 또 “한국의 얼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본 건국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청소년교류단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에 걸친 일본 방문 기간 중 건국중·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인사말하는 윤종호 도의원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8]

 

↑↑ 인사말하는 이지연 시의원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8]

↑↑ 인사말하는 김정도 시의원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8]

↑↑ 인사말하는 이정희 시의원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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