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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적과 언어는 달라도, 국경을 넘어선 무위암 봉사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기자 입력 2025.08.17 15:11 수정 2025.08.17 15:20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거북이마라톤클럽


↑↑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거북이마라톤클럽이 지난 15일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무위암에서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7.=k문화타임즈]


[k문화타임즈 = 김정원 기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과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시설장 전경숙)가 광복절인 15일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무위암에서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다.
무위암 일대의 토사 제거 및 환경정비 봉사 활동에는 거북이마라톤클럽(회장 이상연) 회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국적과 언어는 다르지만, 한마음이 돼 ‘국경을 넘어선 연대’의 모습을 보여준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노동자와 거북이마라톤클럽 참가자들은 노란 조끼를 입고 토사 제거, 시설 주변 청소, 복구 자재 운반, 식기 청소 및 식탁 정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진오스님은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우려는 마음은 모두 같았다”며, 봉사의 의미를 전했다.
전경숙 시설장은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느낀 감동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거북이마라톤클럽이 지난 15일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무위암에서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7.=k문화타임즈]

↑↑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거북이마라톤클럽이 지난 15일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무위암에서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7.=k문화타임즈]

↑↑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거북이마라톤클럽이 지난 15일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무위암에서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7.=k문화타임즈]

↑↑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거북이마라톤클럽이 지난 15일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무위암에서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7.=k문화타임즈]

↑↑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거북이마라톤클럽이 지난 15일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무위암에서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7.=k문화타임즈]

↑↑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거북이마라톤클럽이 지난 15일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무위암에서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7.=k문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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