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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미시민 450여 명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5.05.20 15:57 수정 2025.05.20 16:03

↑↑ 450여 명의 구미시민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구미을 선거사무사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18일 선대위 측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년. 5. 20=k문화타임즈]

[k문화타임즈 =편집국장 서일주] 450여 명의 구미시민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구미을 선거사무사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18일 선대위 측이 밝혔다.
선대위에 따르면 지지를 선언한 구미시민들은 “윤석열 정부 3년간 구미는 떠나가는 기업, 채워지지 않는 5공단, 텅 빈 공장부지, 임대 스티커로 도배된 상가 등 위기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을 바로잡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구미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도구로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재명을 빛의 혁명을 이뤄낸 광장의 에너지를 발판 삼아 세계적 위기를 진단하고, 국민의 질문을 가감없이 수용하는 동시에 우선 순위를 정하기 위한 토론 등 공론화 과정을 밟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선대위는 이재명 후보가 KTX구미산단역 신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19일 발표한 경북 22개 시군별 대선공약에 따르면 구미에는 이 외에도 6공단 조기 조성, 구미 국가산단 미래방위산업벨트 구축, 이차전지 구미상생 일자리, 구미 5공단 활성화 등을 대선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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