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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구미시의원 출신 최초 단체장의 힘...세일즈맨 배낙호 김천시장의 저력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5.04.28 23:21 수정 2025.04.28 23:41

보건복지부, 환경부의 문 거침없이 열고 들어간 풀뿌리의 근성
송언석 국회의원의 정치력도 작용

↑↑ 배낙호 김천시장, 중앙부처 방문 ‘발품 세일즈행정’ 가속화 (보건복지부 방문)
[사진 제공 =김천시]

[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역시 풀뿌리 정치인의 힘은 옹골차다. 4월 재보궐 선거에서 압승한 배낙호 김천시장은 ‘취임 선서장에 잉크물도 마르기 전’인 28일 상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시의원을 지내면서 체득한 풀뿌리의 근성이다.

서울로 입성한 배 시장은 생경한 보건복지부와 환경부의 문을 거침없이 두들겼다.
이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만난 배 시장은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환경부 차관을 만난 배 시장은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85억 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69억 원)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 및 지속적인 관심을 거듭 당부했다.

 


↑↑ 배낙호 김천시장, 중앙부처 방문 ‘발품 세일즈행정’ 가속화(환경부차관 방문)
[사진 제공 =김천시]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발등이 닳도록 뛸 각오”라며 “김천시의 살림살이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숨 가쁘게 뛰는 현장형 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배 시장은 또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추진하는 혁신적 마인드를 고수해 나가겠다. 손조롭게 중앙부처를 방문하기까지는 송언석 국회의원의 힘이 원군이 됐다”고 덧붙였다.

 

 

↑↑ 배낙호 김천시장, 중앙부처 방문 ‘발품 세일즈행정’ 가속화 (환경부차관 방문)
[사진 제공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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