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임운동의 창랑 장택상 선생의 고택, 그러나 지금은 원형이 훼손됐다.
[사진 =k문화타임즈]
[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둔 그해 4월 TBC 방송토론회에서 날 선 공방전을 벌이며 얼굴을 붉힌 국민의힘 소속 김장호 현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세용 전 시장. 그로부터 3년이 흐른 2025년 3월 28일 오후 2시, 간만에 서로 손을 내밀었다.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고 계시죠?”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한 국무총리 출신으로 구미가 고향인 창랑 장택상 선생의 자서전 ‘대한민국과 나’ 재출판 기념회 행사장에서였다.
이날 전·현직 시장은 행사 내내 ‘창랑 정신’으로 따스하게 교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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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랑정신을 강조하는 김장호 구미시장 [사진 =k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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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랑정신을 강조하는 장세용 전 구미시장 [사진 =k문화타임즈] |